오늘의 일정 : 나이트바자 마사지 > 집으로 와서 월세 주기 > 마야몰 위쪽 동네 젯욧 발품하기 > 반캉왓에서 점심 먹기 > 반캉왓 발품하기 > 올드시티 발품하기
계획은 세...
오늘의 일정 : 11시 마사지 > 럿롯에서 점심 먹기 > 님만해민 발품하기 > 치앙마이대학 후문 발품하기
아침 9시에 일어났으나 몸은 10시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
오늘은 발품을 하기로 한 첫 날이다.
이번에는 그냥 집을 구하는 것이 아닌 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실행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변 사람과 내 모습을 지켜보며 ‘발품’에...
루시가 오는 날이었다. 지난 한달동안 애타게 기다린 동료이기도 했고,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이기도 했다.
전날 새벽에 급체를 했는지 속이 더부룩해서 잠을 두번이나 깼는...
노피님과 함께 The Larder Cafe&Bar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작년에도 먹으러 왔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노피님이 여유롭게 프랜치 토스트가 제일 맛있다며 권유...
일을 하고 있는데 카톡으로 문자가 왔다.
‘애나 전화번호 있어요? 저 치앙마이 도착했어요.’
방콕에 머물렀다가 치앙마이로 온 노피님에게서였다. 점심으로 둘다 좋아하는 까이...
비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날씨는 선선했지만 겨울옷으로 갖춰입고 추위를 이겨내보려고 애썼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일을 치는 양도 많았고 예상치 못한 업무들도...
비가오는 12월의 치앙마이는 정말 추웠다. 따뜻한 히터와 이불이 놓여져 있는 불타는 바닥이 생각날 정도로 으슬으슬거렸다. 추워서 밖을 못나갈 정도는 아니지만 움직이기 싫거나 ...
여러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반복적인 작업일지라도 집중할 업무가 주어지는 환경이 아니면 흐트러지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태스크가 밀려있는데 때론 이게 동...
크리스마스는 치앙마이에서도 특별한 날이었던걸까. 아침 저녁으로 추웠던 날씨가 이브때부터 선선한 정도로 바뀌어 놀기에 딱 좋았다.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나긴 했으나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