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건지..
오늘도 7 넘어서 일어나서 뒹굴뒹굴
아침으로 콘푸라이트를 먹으며, TV 보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치앙마이인지 모르겠군
점심 될때까지 일하다가
드디어 먹고 싶은걸 먹으러 갔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오토바이를 끌고
까이양 치앙도이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시켰는데
스티키라이스는 나중에 안시켜도 같다. (남김)
그리고 수박주스를 먹으러 라이브러리 커피에 갔는데
인터넷은 여전히 느리다… (나중에 보니 집보다는 빠르군)
게다가 충전기도 가져오질 않았다.


신기하게도 길을 모두 알고 있더라.

그러고나선 동기화가되질 않아 캠프에 들렀다가
배터리가 떨어질때쯤 지하로 이동했다
어제 못산 바디샤워를 사려고 2층에 들려 가격비교를 후에
지하에서 샀다. 물론 음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