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
  • 컨디션 조절을 위해 오늘도 집에서 일했다.
  • 업무일지 영상 녹화하는 건 이제 좀 익숙해졌다.
  • 확실히 영상 촬영이 사라지니 스트레스가 주는듯하다.
  • 집이 인터넷이 느리긴 엄청 느린가보다.
  • 4분짜리 영상을 2~3시간동안 업로드하고 있다.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어색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 필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든다.
  • 동네에 있는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성공이다. 아싸
  • 옆에 옴 까페가 있어서 다시 올까 했는데,
  • 집에 들어가니 안나오더라. 이놈의 집순이…
  • 어제 찾지 못한 세탁물을 찾으러 갔다.
  • 세탁 사장님이 알려준 지름길로 가니 빠르다.
  •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좀 사왔다. (내사랑 벤또, 초코우유)
  •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일을 한 후 오늘은 일찍 마무리를 한다.
  •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했지만 얘는 자문을 좀 얻은후에 시작을 해야겠다.
  • 일을 좀 더 마무리한 후 오늘은 퇴근을 한다.
  • 왜냐하면 돈꽃을 봐야하니까.
  • 보려고 했는데 러브니케님과 30분정도 통화를 했다.
  • 썽이랑도 통화를 했는데 실시간 방송해달란다. (음..?)
  • 오늘을 마무리하고 드라마로 힐링해야지.


업무 리뷰

여행과 관련하여
  • Sereneteak Boutique 방 있는지 확인해볼 것, 15일부터 방이 있다는 글을 봄
  • 발코니가 있는 1 스탠다드룸 45sq 발코니룸 : 14,000bat (주방 있음)
  • 3개월 13,000밧인데 2개월에 13,000 해주겠다고
  •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후에 루시에게 전함
    • 혼자살기에는 가성비 대비 비싸다는 생각이지만 성수기 생각하면 적합할지도
    • 주방이 있어서 밥해먹기는 좋음 (3,000밧을 1/2 나눌까…?)
    • 도로가에 있어서 불편할 있음
    • 베란다가 넓음 (근데 1층임, 2층은 비쌈)
    • 어쨌든 혼자살기에는 비쌀 있음
  • 결론은 루시는 너무 비싸다고하여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끝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디어 정리
  • ‘대신 발품해드립니다’ 프로젝트
  • 자문을 구하려고 러브니케님에게 요청을 했는데 열정적으로 30분을 피드백 받음
  • 아이디어를 던질 대상자를 찾는 방법을 찾음
  •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

타임머신 꿈 프로젝트
  • 피드백 : 인디고고 오픈 준비를 하면서 놓친 부분에 대하여 전달
    • 오픈일을 정했던 이유 (홍보 사전 준비)
    • 관련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지 않음
  • 홍보 : 인디고고 캠페인 홍보 채널 리스트업 찾기 (찾는 방식에 대해 전달)
  • 홍보 : 타임머신 <꿈> 2018 텀블벅 펀딩페이지 홍보 네이버 30명 / 인스타 10명
    • 인스타그램은 효과 전혀 없어서 pass
  • 홍보 : 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타임머신 꿈 2018 포스팅하기




오늘의 이야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30분, 오랜만에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좋았다. 그 속에서 새로운 인사이트가 생기고 아이디어가 구체화 되고 앞으로 가야하는 방향들이 보인다. 또한 했던 실행을 다시 바라보며 어떤 부분이 쨍하지 않았는지, 깊이가 없었는지, 실행하는 모습이 심플하지 않았던 것인지 보였다. 오늘밤 숙면을 취하고 내일 이 일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